그치지 않는 도전의 여정_원코리아 재단류재풍 대표의 인생이야기

이 녹취록은 일제 강점기 동안 성경과 조국인 한국을 사랑했던 인물, 김교신의 다섯째 딸 김정복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녀는 아버지의 생애를 회상하며, 어려운 시기에도 신앙과 《성서조선》 잡지를 통해 한국인의 정체성을 지키려 했던 그의 헌신을 강조합니다. 김정복은 또한 자신의 삶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는데, 결혼과 미국 이민, 그리고 김장환 목사의 도움으로 모텔 사업에서
이재윤 박사는 연세대학교에서 생물학을 전공하고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의과대학에서 병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학업과 직장 생활을 병행하면서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통해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이재윤 박사는 단순히 학자로서만이 아니라 아마추어 화가로서도 활동했으며, 교회 장로로서 지역사회에 봉사했다. 미국 유학 시절, 그는 한국전쟁 때 흥남에서 10만 명의 피난민을 구출한 영웅 현봉학 박사와